마드리드 츄러스 맛집, 1902 츄레리아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마드리드의 겨울 밤거리를 즐기다 츄러스 가게, 1902 츄레리아를 발견했다. 여름에도 찾아 먹던 간식이 츄러스인데, 추운 겨울에 따뜻한 초콜릿에…
사그라다 파밀리아 전망, 아이레 호텔 로셀론 루프탑
사그라다 파밀리아 전망으로 유명한 아이레 호텔 로셀론 루프탑에 다녀왔다. 워낙 유명한 성당이다 보니 제대로 된 전망에서 보고 싶어 찾은 루프탑인데, 이미 많이 알려진…
어느 봄날의 휘게포레스트
조만간 완연한 여름이 다가올 듯싶어 더 늦기 전에 휘게포레스트로 캠핑을 다녀왔다. 햇빛이 점점 강해질수록 다른 곳 보다 휘게의 우거진 숲이 먼저 생각난다. 휘게는…
벨루티 마코레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반지갑
생일 선물로 벨루티 반지갑을 선물받았다. 이전에 쓰던 지갑도 와이프가 선물로 사준 지갑이었는데,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상태가 좋아 지갑을 바꾸려니 아쉬운 마음이…
칼솟타다와 먹물 빠에야, Taverna El Glop
구엘 공원에 다녀오는 길에 레스토랑 Taverna El Glop에 들렀다. 구엘 공원에서 도보로 약 15분 거리에 있어 조금 여유 있게 걸어온 듯 싶다. 한때…
편하게 다녀온 스시 오마카세, 스시산원 궁
광화문에 위치한 스시산원 궁에 다녀왔다. 일요일 광화문에 들를 일이 있어 전 날 급하게 스시 오마카세를 찾았는데, 일요일에도 영업을 하고 바로 전 날에도 예약이…
정릉 수제 꼬치구이, 토리아에즈
정릉에 위치한 수제 꼬치구이 전문점, 토리아에즈에 다녀왔다. 지난번 정릉에 방문하고 돌아오는 길에 발견한 가게인데, 분위기가 좋아 보여 가보고 싶었다. 포스팅하면서…
고전과 낭만사이, 베토벤 & 라흐마니노프
고전과 낭만사이, 클래식 공연을 보러 롯데월드몰에 왔다. 불금에 술자리가 아닌 클래식 공연에 오게 되다니, 나도 많이 바뀌었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 공연은…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 묘하게 읽어 보고 싶은 제목의 책이었다. 최근 회사에서 보고 문서를 작성할 일이 많아졌다. 문서는 사회 초년생 때부터 계속해서…
용산 이탈리안 레스토랑, 오스테리아 이아드
용산에 위치한 오스테리아 이아드(Osteria Iaad) 레스토랑에 다녀왔다. 오스테리아의 뜻도 모르고 예전에 방문한 오스테리아 오르조랑 같은 그룹인가 싶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