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OS Sequoia 15.0 업데이트
2024년 9월 17일, 맥의 새로운 OS Sequoia(15.0 버전)가 출시됐다. 출시되고 이틀이 지나고 업데이트를 완료했는데, 생각보다 유용한 기능이 많이…
리처드 모란 – 결정하는 습관
《결정하는 습관》, 제목을 보자마자 반사적으로 책을 집어 들었다. 물건을 구매할 때나 여행 계획을 세울 때 심지어 일을 할 때도 항상 고민과 걱정거리가 많아 빠른…
토스 – THE MONEY BOOK
서점을 둘러보다 독특한 패키징의 책을 발견했는데, 토스(비바리퍼블리카)에서 펴낸 《THE MONEY BOOK》이었다. 토스에서 이런 책을 냈다는 게 신기하기도 했고,…
불변의 법칙
《돈의 심리학》의 저자인 모건 하우절의 신작 《불변의 법칙》을 읽었다. 이런 장르의 책이 보통 쉽게 읽히는 내용이 아님을 알기에 크게 마음먹고 읽기 시작했으나…
마드리드 츄러스 맛집, 1902 츄레리아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마드리드의 겨울 밤거리를 즐기다 츄러스 가게, 1902 츄레리아를 발견했다. 여름에도 찾아 먹던 간식이 츄러스인데, 추운 겨울에 따뜻한 초콜릿에…
사그라다 파밀리아 전망, 아이레 호텔 로셀론 루프탑
사그라다 파밀리아 전망으로 유명한 아이레 호텔 로셀론 루프탑에 다녀왔다. 워낙 유명한 성당이다 보니 제대로 된 전망에서 보고 싶어 찾은 루프탑인데, 이미 많이 알려진…
어느 봄날의 휘게포레스트
조만간 완연한 여름이 다가올 듯싶어 더 늦기 전에 휘게포레스트로 캠핑을 다녀왔다. 햇빛이 점점 강해질수록 다른 곳 보다 휘게의 우거진 숲이 먼저 생각난다. 휘게는…
벨루티 마코레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반지갑
생일 선물로 벨루티 반지갑을 선물받았다. 이전에 쓰던 지갑도 와이프가 선물로 사준 지갑이었는데,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상태가 좋아 지갑을 바꾸려니 아쉬운 마음이…
칼솟타다와 먹물 빠에야, Taverna El Glop
구엘 공원에 다녀오는 길에 레스토랑 Taverna El Glop에 들렀다. 구엘 공원에서 도보로 약 15분 거리에 있어 조금 여유 있게 걸어온 듯 싶다. 한때…
편하게 다녀온 스시 오마카세, 스시산원 궁
광화문에 위치한 스시산원 궁에 다녀왔다. 일요일 광화문에 들를 일이 있어 전 날 급하게 스시 오마카세를 찾았는데, 일요일에도 영업을 하고 바로 전 날에도 예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