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Post 마드리드 츄러스 맛집, 1902 츄레리아 2024/07/23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마드리드의 겨울 밤거리를 즐기다 츄러스 가게, 1902 츄레리아를 발견했다. 여름에도 찾아 먹던 간식이 츄러스인데, 추운 겨울에 따뜻한 초콜릿에 찍어 먹는 츄러스를 누가 거절할 수 있을까. 크리스마스를 즐기러 온… Share
View Post 사그라다 파밀리아 전망, 아이레 호텔 로셀론 루프탑 2024/07/18 사그라다 파밀리아 전망으로 유명한 아이레 호텔 로셀론 루프탑에 다녀왔다. 워낙 유명한 성당이다 보니 제대로 된 전망에서 보고 싶어 찾은 루프탑인데, 이미 많이 알려진 곳이라 인기가 많다.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예약을… Share
View Post 칼솟타다와 먹물 빠에야, Taverna El Glop 2024/06/07 구엘 공원에 다녀오는 길에 레스토랑 Taverna El Glop에 들렀다. 구엘 공원에서 도보로 약 15분 거리에 있어 조금 여유 있게 걸어온 듯 싶다. 한때 TV에서 대파를 구워 먹는 장면을 보고 캠핑에서… Share
View Post 편하게 다녀온 스시 오마카세, 스시산원 궁 2024/05/31 광화문에 위치한 스시산원 궁에 다녀왔다. 일요일 광화문에 들를 일이 있어 전 날 급하게 스시 오마카세를 찾았는데, 일요일에도 영업을 하고 바로 전 날에도 예약이 가능해 편하게 방문할 수 있었다. 스시산원 궁… Share
View Post 정릉 수제 꼬치구이, 토리아에즈 2024/05/19 정릉에 위치한 수제 꼬치구이 전문점, 토리아에즈에 다녀왔다. 지난번 정릉에 방문하고 돌아오는 길에 발견한 가게인데, 분위기가 좋아 보여 가보고 싶었다. 포스팅하면서 체인점인 걸 알았는데, 지점이 꽤 많다. 내부는 일본 선술집처럼 대부분… Share
View Post 용산 이탈리안 레스토랑, 오스테리아 이아드 2024/04/10 용산에 위치한 오스테리아 이아드(Osteria Iaad) 레스토랑에 다녀왔다. 오스테리아의 뜻도 모르고 예전에 방문한 오스테리아 오르조랑 같은 그룹인가 싶었는데, 단순히 레스토랑이라는 뜻이었다니. 용산 근처로 나갈 예정이라 네이버를 통해 미리 예약했다. 네이버 예약은… Share
View Post 한성대입구역 카페, 사만 커피 로스터스 2024/04/07 커피 전문점 사만 커피 로스터스(Saamann Coffee Roasters)를 방문했다. 호주에서의 워케이션 동안 커피 좀 마셔봤다고, 한국에 돌아와서도 맛있는 커피를 찾아다니기 시작한다. 사만 커피 로스터스는 한성대입구역 6번 출구 근처에 위치해 있는데, 간판이…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