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아리아께, 임신부 런치 오마카세
서울신라호텔의 아리아께를 찾았다. 와이프가 평소 스시를 좋아하는데, 임신하고 나서는 해산물을 일절 끊었다. 이제 막달이기도 하고 재료가 신선하기로 유명한 신라호텔의 아리아께라면 괜찮겠다 싶어 예약했다. 방문 2~3주 전에 예약했는데, 평일이라도 런치 선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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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일식 수제 덮밥 맛집, 미식구락부
성신여대입구역 1번 출구에서 5분 정도 걷다 보면 주택가에 들어서기 시작하는데, 미식구락부라는 아주 작은 가게를 하나 발견할 수 있다. 대부분의 일식을 좋아하고 덮밥 역시 즐겨먹는 음식이기 때문에 경험해 보고 싶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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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디저트가 완벽한 안다미로 팬케이크 카페
성신여대입구역 근처에서 맛있게 점심을 먹고 이 만족스러운 기분을 이어가기 위해 열심히 카페를 찾다 안다미로 팬케이크 카페를 찾았다. 방문 당시에는 개인 카페인 줄 알았는데, 포스팅하며 찾아보니 건대, 천호 등 서울 곳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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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밀 끝판왕, 코만단테 C40 MK4 영입 후기
핸드밀 끝판왕으로 불리는 코만단테는 핸드드립에 입문하던 꽤 오랜 옛날부터 알고 있던 제품이었다. 처음 구매한 핸드밀은 나무 감성이 가득한 칼리타 핸드밀이었는데, 사용할 때마다 느껴지는 유격에 이게 맞나 싶어 타임모어 C2 핸드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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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케이스 교체, 첫번째 케이스티파이 케이스
매장을 지나칠 때마다 항상 궁금증이 생겼던 브랜드 케이스티파이, 스마트폰 케이스를 판매하는 곳 같은데 왜 이렇게 사람이 많을까 싶었다. 사용 중이던 케이스의 내구성이 한계에 다다르자 자연스레 떠올라 홈페이지에 들어갔더니 생각보다 케이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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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온 커피하우스 종로점, 시장에 숨겨진 감성 카페
카페라고는 찾아볼 수 없을 것 같은 시장을 헤매고 있으면 어느덧 눈앞에 이질적인 분위기의 ‘자이온(ZION)’이라고 적힌 카페 간판을 발견할 수 있다. 종묘를 탐방하기 전 커피와 함께 가벼운 디저트를 즐기기 위해 찾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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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 선물, 삐아프 초콜릿
삐아프(Piaf)는 아도르(Adore)와 함께 언젠가 경험하고 싶어 기억하고 있던 초콜릿 전문점인데, 이번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드디어 처음으로 예약에 성공하고 수령하기 위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들렀다. 매장은 백화점 내부에 있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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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야 코엑스,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샤브샤브 레스토랑
노야 스타필드 코엑스 레스토랑에 방문했다. 오늘은 집을 나설 때부터 샤브샤브를 먹기로 결정해서 미리 검색하고 온 곳인데, 그동안의 무제한 리필 샤브샤브 레스토랑 중 가장 깔끔한 매장이었다. 대부분 자리가 파티션으로 분리되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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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다이닝 광화문점, 가성비 좋은 한 끼 식사
설 연휴를 맞아 놀러 나온 광화문에서 찾은 초이다이닝 광화문점, 흑백요리사의 만찢남 조광효 셰프와의 콜라보 메뉴 출시로 알게 된 레스토랑이다. 평일이라면 광화문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로 북적였겠지만, 휴일인 덕분에 방문했을 때 가게는 한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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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엘 서울 호텔, 아멕스 FHR을 곁들인
기념일을 맞아 시그니엘 서울을 찾았다. 롯데월드타워는 레스토랑을 이용하기 위해 고층으로 올라온 경험은 있지만, 호텔에 온 건 처음이다. 아멕스 카드를 발급하고 그동안 사용하지 못했던 FHR 혜택을 처음으로 활용했다. AMEX FHR FHR(F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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